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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 노조, 9월 14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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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5개 노조 총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전국 지하철 노동자들이 오는 9월 14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는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장은 즉각적인 파업보다는 정부와 서울시에 교섭과 대화를 촉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화조차 거부할 경우 9월 14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관계자들이 23일 '전국 5개 지하철 노조 총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1.08.23 heyjin6700@newspim.com

9월 14일 총파업에 돌입하는 지역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다. 이들 지역 노조 조합원 1만8991명 중 1만6934명이 지난 17~20일 총파업 투표를 진행한 결과 78.9%(1만3367명) 찬성으로 가결됐다. 광주 지역 노조도 투쟁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행정적 이유로 참가하지 못했다.

노조는 파업 예고일 전까지 공동행동과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전국 6개 지하철 노조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지하철 주요 역사에서 ▲공익서비스 비용 정부지원 법제화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는 동시다발 1인시위 등을 벌일 예정이다.

9월 초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서는 국회 앞 릴레이 시위, 기자회견, 도보행진 등 직접행동도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부터 이용승객, 운수수입 급감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다. 지난해 1조1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올해는 1조6000억원대 적자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지난 6월 ▲총정원의 10% 이상인 1971명 감원 ▲안전관리 업무 외주화 ▲복리후생 제도 축소 등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이후 노사 양측은 지난 7월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렬돼 쟁의 찬반투표 가결까지 이르렀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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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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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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