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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지방세 7792억 징수...전년보다 20.4% 증가

기사입력 : 2021년08월19일 11:09

최종수정 : 2021년08월19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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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7월말까지 지방세 누적 징수액은 7792억원으로 전년도 6470억 보다 20.4% 늘었다.

청주시청. [사진=뉴스핌DB]징

지방세 수입은 도세와 시세로 구성되며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등이 도세이고 재산세, 자동차세 등이 시세이다.

도세는 44.1%(3441억 원), 시세는 55.9%(43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취득세 442억 원, 자동차세 138억 원, 지방소득세가 456억 원 늘었다.

반면 재산세는 129억 원이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징수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이같은 추세라면 무난히 올해 지방세 수입 목표인 9674억 원 이상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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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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