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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启动2021下半年联合军演

기사입력 : 2021년08월17일 07:28

최종수정 : 2021년08월17일 07:28

韩国与美国军方于16日起举行2021年下半年联合军演。据韩国军方人士当天透露,韩美联合军演为期9天,两国军队已从前一天起为夜间演习做准备。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本次演习不包括野外机动演习,主要以计算机虚拟模式为主,是防卫性质的例行演习。鉴于新冠疫情持续蔓延,参演人员较3月举行的上半年演练有所减少。

根据防疫方针,韩美两国分散布置演习场所,仅动员完成新冠疫苗接种的必要人员。截至目前,并未发现朝鲜采取任何动作。

此前,韩美两国启动预演性质的危机管理参谋训练(CMST),为期4天。朝鲜劳动党副部长金与正发表谈话,谴责韩美举行相关训练,并称对文政府被判行为感到遗憾。

她警告称,联合军事演习是美国对扼杀朝鲜敌对政策的最集中表现。美国和南朝鲜无视我方再三警告,一意孤行举行如此危险的战争演习定会让自己面临更严重的安全威胁。

谈话中,金与正还谴责美国政府,称美国政府才是破坏地区和平与稳定的罪魁祸首。美国现政府所谓"外交干预"和"无前提条件的对话"不过是掩饰他们侵略本心的伪善行为。

金与正强调,我们将进一步加强能迅速应对任何军事行动的国家防卫能力和强有力的先发制人打击能力。金与正还表示,其根据授权发表该文章,暗示谈话内容是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授意。

另外,朝鲜还单方面切断时隔1年多重启的南北通信联络渠道例行通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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