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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년 화이자 백신 3000만회분 구매계약…백신물량 선제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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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40만회분 15일 국내 도입 예정
16일부터 사전예약자도 잔여백신 예약 가능
30세 이상 희망자 대상 AZ 잔여백신 접종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내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3000만회분(확정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한국화이자사(社)와 체결했다.

필요시 상호 합의된 기간과 조건에 따라 계약량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 3000만회분에 대한 계약도 맺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내년는 총 5000만명이 1회 추가접종 가능한 백신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mRNA 백신 5000만회분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화이자 백신 3000만회분의 구매 계약을 우선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구민 체육센터에 마련된 백신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누적 1,994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8.8% 이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718만 2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 비율은 14%로 집계 됐다. 2021.08.03 pangbin@newspim.com

확정된 3000만회분은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옵션으로 명시한 3000만회분은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구매가 가능한 물량이다. 향후 예방접종 일정과 대상, 필요량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시 추가 구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은 올해 총 6600만회분의 공급 계약이 체결됐다. 현재까지 1788만6000회분이 안정적으로 도입돼 접종에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정부가 공여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이 한국 시각으로 14일 미국 멤피스 공항을 출발해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코로나19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양국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협력 체계 강화와 국제 파트너 협력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이번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모두 카탈란트 사(미국) 제품이다. 유효기간은 37만2000회분의 경우 12월 중순이고 나머지 2만8000회분의 경우 내달 20일경이다.

37만2000회분 중 약 30만5000회분은 이머전트 제조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사용한 것으로 미국 FDA에서 해당 원액에 대한 사용 승인과 지난 7월 철저한 검토를 통해 생산 시설 재개를 허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질검사와 국내 배송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예방접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된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위험군 맞춤형 접종과 지자체 자율접종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접종할 예정이다.

한편 16일부터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이미 완료한 사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 잔여백신 접종을 예약할 경우 기존의 백신 예약은 자동적으로 취소된다.

13일부터는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백신을 30세 이상 희망자 대상으로 접종한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의 AZ 백신 접종 권고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유지하되 국내 코로나19 방역 상황, AZ 백신 가용 물량 등을 고려해 얀센과 동일하게 30세 이상에 대해 AZ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50세 미만 연령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희망자가 50세 미만인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선택 가능하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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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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