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7일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6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7일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절기상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8.06 pangbin@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 경상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관측된다.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1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2도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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