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갤러리 107에서 오는 11일까지 썸머 아트 챌린지 예술교육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썸머 아트 챌린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초중고 참가자들은 입체 조형과 전통미술, 목공예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했다.
썸머 아트 챌린지 작품 전시 [사진=곡성군] 2021.08.06 ojg2340@newspim.com |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물로 탄생한 입체 액자와 모빌, 전통미술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께서 전시회를 찾으셔서 작품을 감상하고,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전시가 마친 후 주민을 대상으로 두 번째 썸머 아트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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