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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斥巨资打造全球疫苗枢纽 争取明年研发首个国产疫苗

기사입력 : 2021년08월06일 08:06

최종수정 : 2021년08월06일 08:06

韩国政府计划未来5年斥资2.2万亿韩元(约合人民币124亿元)将韩国打造成全球疫苗枢纽,并力争明年上半年研发首个国产新冠疫苗。

韩国保健福祉部长官权德喆(右)5日在记者会上介绍相关情况。【图片=纽斯频通讯社】

据政府5日消息,在总统文在寅主持召开并由主要部门与会的视频会议上,发布了包含上述内容的"K-全球疫苗枢纽蓝图与战略"。

实现K-全球疫苗枢纽这一目标,政府确立了加快国产新冠疫苗研发、扩大全球生产合作、加快建设全球疫苗枢纽三大战略。

为将韩国打造成全球疫苗枢纽,政府将以优秀的生物医药品生产能力和技术精湛的人力资源为基础,从今年下半年起至2026年,共投资经费2.2万亿韩元。

具体来看,政府计划明年上半年前完成首个国产疫苗的研发,并力促韩国在2025年前成为世界第五大全球疫苗市场。

为此,政府将不遗余力地对疫苗研发企业进行支援。包括向进行三期临床试验的制药商提供1667亿韩元支援,还考虑提前采购已提交二期临床中期报告或获准三期临床试验的新冠疫苗。政府将缩短临床试验批准所需时间,大力支持新一代信使核糖核酸(mRNA)疫苗的核心技术研发。

不仅如此,韩国政府还决定与美国、英国、德国、加拿大和澳大利亚等国家进行全球疫苗生产合作。

韩国政府在保证疫苗原料顺利供应,推进韩美间供需企业联络等合作之余,还将通过全球疫苗商务论坛支援企业间的对接与合作。此外,政府还将参与以世卫组织(WHO)为首的全球疫苗技术转让及人力培养相关议题。

为尽快构建全球疫苗枢纽基础,韩国政府树立扩大生产能力、快速开发新一代疫苗、国产疫苗进军海外和构建疫苗产业生态等课题。

另外,政府当天成立由国务总理为首的"全球疫苗枢纽化推进委员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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