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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문지방 닳는 윤석열 캠프 ...의원들 넘치고 장관·기자 출신 속속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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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레인 윤진식·이석준
실무총괄 장제원 진두지휘
중견언론인 박보균도 합류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영입하며 대선캠프 몸집을 키우고 있다.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른바 친이명박계·김종인계 등 다양한 계파의 전·현직 의원들과 전직 장관, 언론인 출신 등으로 캠프를 꾸리며 외연 확장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크게 열어뒀다"고 말했다. 인선 발표마다 '외연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두아 전 의원의 대변인 임명을 제외하곤 주요 보직에서 여성 인사들을 찾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일 '여성 지지율 하락세'를 묻는 질문에 "일단 캠프에 많은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분을 모시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 장제원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07.30 leehs@newspim.com

윤 전 총장은 지난 3일 국민의힘 3선 장제원 의원을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영입했다. 장 의원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공개적으로 대립각을 세워왔던 '반(反)김종인'의 대표격 인사로 알려져있다. 일각에선 김 전 위원장과 다소 소원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야권 인사들은 대체적으로 윤 전 총장이 장제원 의원을 캠프 실무를 총괄하는 상황실장으로 세우면서 그야말로 장자방을 얻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장 의원은 정치권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전략가 겸 달변가다. 야권 의원들 중에서도 대언론 관계에 탁월하다는 말도 있다. 국민의힘의 한 관계자는 "장 의원은 각계각층에 발이 넓고 두루두루 매우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회를 출입하는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 면면을 거의 꿰뚫고 있을 정도로 언론계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비서실장 역할 뿐 아니라 대언론 공보기능까지 갖춘 전천후 참모"라고 평가했다.

장 의원과 함께 캠프 내 실무의 또 한 축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출신의 윤한홍 의원이다. 윤 의원은 캠프 총괄부실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청와대 인사비서관, 행정자치비서관, 경남 행정부지사 등을 지낸 행정통이다. 그야말로 캠프 관리에 최적의 인사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조직본부장을 맡은 이철규 의원과 윤 전 총장 수행실장 이용 의원 등이 현재 확실하게 공개된 현직 의원들이다.

정무와 전략 강화를 노린 전직 의원들의 영입도 두드러진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냈고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인 강승규 전 의원이 조직부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정용기 전 의원과 주광덕 전 의원은 각각 상임정무특보, 상임전략특보 역할을 맡았다. 정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시절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며 주 전 의원은 법조인 출신 전략통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중도 외연 확장 의지를 내보인 인선도 돋보인다. 신지호 전 의원은 상황실 총괄부실장을, 박민식 전 의원은 기획실장으로 함께 한다. 이두아 전 의원은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바른미래당 출신 이학재 전 의원은 상근 정무특보, 김경진 전 민주평화당 의원은 상근 대외협력 특보를 맡았다. 신지호·박민식·이두아 전 의원은 친이계, 이학재 전 의원은 친유승민계로 분류돼 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인사들의 합류도 눈에 띈다. 김종인 비대위 시절 대변인을 지낸 윤희석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김병민 비상대책위원은 각각 수행 대변인과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조직부총장을 지낸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도 상근정무보좌역으로 인선됐다.

[과천=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왼쪽)이 지난달 12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1.07.12 photo@newspim.com

캠프 좌장 역할을 하며 정책 총괄을 맡은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에 더한 고문단 면면도 화려하다.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 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경제고문으로 활동한다. 상임고문에는 기자 출신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을 영입했다. 박 상임고문은 중앙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편집국장·편집인·대기자로 활약해왔으며, 제18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지냈다.

이른바 '전언 정치' 등 소통 논란을 야기했던 윤 전 총장은 언론인 출신 영입을 통해 공보 라인을 강화했다. 윤 전 총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에 이어 이상록 전 동아일보 기자를 대변인으로 영입했다. 김기흥 부대변인과 우승봉 공보팀장도 각각 KBS,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다.

대선 경선이 본격화하면 이른바 '친(親)윤석열계' 의원들의 캠프 합류가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죽마고우인 권성동 의원, 캠프에 공식 합류한 장제원 의원, 정진석 의원 등을 대표적인 친윤석열계 의원으로 분류한다. 이어 이종배, 정점식, 박성중, 김성원, 이달곤, 안병길, 윤주경, 윤창현 의원 등도 캠프에 합류할 인사로 거론된다.

지난달 26일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촉구하는 성명서에는 정진석·권성동·김상훈·이종배·장제원·강기윤·김성원·김정재·박성중·송석준·윤한홍·이달곤·이만희·이양수·이철규·정운천·정점식·김선교·김승수·김영식·김희곤·박대수·배준영·서일준·안병길·유상범·윤주경·윤창현·이영·이용·이종성·이주환·정찬민·정희용·지성호·최춘식·최형두·태영호·한무경·홍석준 등 40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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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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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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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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