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군산·김제·장수 각 2명, 익산·정읍·남원·해외입국 각 1명 등 7개 시군에서 모두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70대 및 80대 각 1명은 광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 20대 1명은 전남 순천시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제서 감염된 70대 부부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남원시 30대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익산 20대 1명, 군산 50대 2명, 전주 80대 및 20대 각 1명, 정읍 80대 1명 등은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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