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31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전반을 3대1로 종료했다. 멕시코의 엔리 마르틴이 전반 12분 선취골을 넣었다. 이어 이동경이 전반 19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 29분 멕시코의 루이스 로모가 추가골을 터뜨린 데 이어 38분 멕시코의 세바스티안 코르도바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대3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2021.07.31. soy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