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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9개 중소기업에 디지털·그린 기술 172건 무상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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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총 391개 기업에 784건 특허 제공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1. A사는 3D 공간정보 기업으로 기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현에 관한 보유기술 개선을 고민하던 중 가상현실에서의 3D 표현기술과 보안기술 등을 삼성전자 기술나눔에 신청했다. 나눔기술 활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병원·물류·재난·문화재 등 다양한 분야로 가상현실 구현과 현장구축 컨설팅을 확장할 예정이다.

#2. B사는 재생가공·대체연료폐기물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등을 위한 이온이동 장치와 제어방법에 관한 공정처리기술 이전 나눔을 신청하였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맞물려 향후 5년 이후 본격적으로 배출이 예상되는 폐배터리의 환경친화적 처리와 잔여 화합물의 재활용을 위해 획기적인 공정 개발 및 양산시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전자가 함께한 기술나눔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99개사에 172건의 특허기술을 무상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0.10.26 pangbin@newspim.com

삼성전자는 올해 확정한 기술나눔을 포함하여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391개 기업에 784건의 특허를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술나눔 참여를 통해 기술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에 보유특허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에 무상양도되는 삼성전자 특허기술에는 디지털, 인공지능(AI), 에너지 절감·공정 등 4차 산업과 그린뉴딜 분야의 기술이 다수 포함돼 있다. 향후 기업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이전 받는 많은 기업들이 3D 기술 기반의 가상 환경·콘텐츠 제작, 빅데이터·AI 기술 기반 서비스 제공과 에너지 공정 효율화 등 다양한 혁신제품 개발과 공정개선 활용계획을 제안했다.

한편, 산업부는 기술나눔을 받은 기업들이 양도받은 기술의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이 필요할 경우 다음해 '연구개발(R&D) 재발견프로젝트' 사업에 참여가 가능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나눔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우수사례를 창출하는 등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기술나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는 향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을 추천하는 등 기술나눔의 공감대 형성과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중소기업에게 이전된 삼성전자의 기술이 대·중소기업 간 기술 간극을 좁히고 포용적 경제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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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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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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