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화요일인 27일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제주는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있다. 2021.07.25 pangbin@newspim.com |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6로 관측된다. ▲서울 36도 ▲인천 33도 ▲춘천 36도 ▲강릉 31도 ▲대전 35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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