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차기 정부 임기 내 청년에게는 연 200만 원, 그 외 전 국민에게는 연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본소득 정책발표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보편 기본소득과 청년 기본소득이 정착되면 청년들은 학업, 역량개발 등에 더 많은 시간을 투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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