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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페이스북 열고 국민소통 시작…"아들에게 속성으로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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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사진 올리며 친근함 시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개설을 하면서 국민들과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전 처음으로 SNS 계정을 열었다"며 "낮설고 어색한데, 어젯밤 아들에게 속성으로 배웠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첫 게시글에 미용실을 찾아 용모를 정돈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최재형 전 감사원장 페이스북 캡쳐]

최 전 원장은 "어색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며 "정치는 메시지라고들 한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 페친분들의 의견을 경처하고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코로나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사연을 전하면서 민생 행보에 속도를 높였다.

최 전 원장은 두 번째 페이스북 글을 올리고 "평양 냉면을 무척 좋아해서 지난 20일 국민의힘 대변인 분들을 만난 뒤 냉면집에 들렀다"며 "간만에 먹는 냉면은 역시나 맛있었지만 장사를 70년이나 하신 사장님께서 눈시울을 붉히시며 하신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선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민들 한 말씀 한 말씀을 '경청'하겠다"며 "어떻게든 내일을 밝히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원장에 따르면 냉면집 사장은 '장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 '그저 버틸 뿐이다'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한 최 전 원장은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19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대선과 관련된 조언을 들었다.

한편 최 전 원장은 두 아들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최근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대변인이 최 전 원장을 향해 "아이 입양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며 "아이에게 입양됐다고 하는 게 정성에는 좋다고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최 전 원장의 큰 아들인 최모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아빠는 직접 저와 부딪히고 이겨내셨기 때문에 아빠가 제 마음을 이해하고 저 같은 아이들을 위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빠와 같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1일 첫 페이스북 개시물에 미용실에서 용모를 정돈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최재형 전 감사원장 페이스북 캡쳐] 2021.07.21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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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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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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