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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중수입량 6월 들어 4배 증가...'담배' 비중이 25%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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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품 재료 다수...식량·식료품 수입 비중 낮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지난달 중국의 대북 수출량이 5월 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간 중국의 대북 수출량은 1200만 달러 수준으로 지난 5월(271만 달러)보다 4배 이상 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잇는 '조중친선다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수출 품목 역시 6월 들어 64개로 지난 5월(10개) 대비 6배가 늘었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499개)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치다.

품목별로 보면 기호품 재료나 비료, 공산품 원료 수입량이 많았다. 반면 식량, 식료품 비중은 낮았다. 특히 담배 수입에 약 300만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는데, 이는 6월 전체 수입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외에도 비료 생산을 위한 원료와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위한 합성수지 원료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북중 무역량은 총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억1000만 달러) 대비 6배 이상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북한 전문가인 마크 배리 국제세계평화학술지 편집장은 이날 RFA에 "중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북중무역 통계는 신뢰하기가 어렵다"면서 "중국은 비공식 통로를 이용해 북한으로 들어가는 미신고 품목을 은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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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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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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