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내달 27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 투자방향과 우선순위에 따른 예산의 적정배분 등 효율적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교육 청사 [사진=뉴스핌DB] 2021.06.23 kh10890@newspim.com |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은 사업부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석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은 "이번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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