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 5명, 군산시 3명, 익산시 1명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밤사이 확진된 전주시 2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또 전주시 50대 1명도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북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07.14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50대 1명 및 20대 2명은 각각 전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20대 1명은 전주시 20대 1명과 같은 전북 확진자(2413번)을 접촉했고 군산시 또다른 20대 1명은 다른 확진자(2422번)을 접촉해 감염됐다. 군산시 2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익산시 30대 확진자 1명은 지난 3일 서울을 방문해 강서구 확진자를 접촉해 5일부터 자가격리중에 들어갔으나 10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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