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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與 대선 본경선 진출 6인 확정…최문순·양승조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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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6인 본경선 진출
'이재명 vs 反이재명' 전선 선명해질 듯…후보 합종연횡 '관심'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이 11일 종료됐다.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기호순) 예비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양승조·최문순 후보는 컷오프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여론조사(일반국민 50%·당원 50% 합산) 투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본경선 후보 6인을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득표율과 순위는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대선 예비경선을 통과한 김두관, 박용진,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를 마치고 이상민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의 호루라기 신호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11 leehs@newspim.com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등 본경선에 진출하는 후보 6인은 내달 7일부터 전국 11개 권역별 순회 경선을 치른다. 

본경선에 돌입하면서 '이재명 대 반(反)이재명' 구도도 보다 선명해질 전망이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연대전선이 공고화해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이 지사의 기본소득 등 핵심 정책이 다른 후보들의 십자포화를 맞은 가운데, 남은 경선과정에서도 이 지사를 향한 집중 견제가 예상된다. 

앞서 이광재 의원이 일찌감치 정세균 전 총리와 단일화하며 정 후보에 힘을 보태기로 한 가운데, 탈락한 후보들과 생존한 후보들의 합종연횡이 어떻게 일어날 지도 관심사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간 단일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전 대표는 앞서 민주정부를 "계승 및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을 같이 하는 후보들이라면 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연대가 경선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이 지사 측은 본경선 과반 득표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본경선에서 이 지사가 과반 득표에 성공할 경우 결선없이 곧바로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반면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 결선을 치러야 한다.

본경선 최고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해 본선 티켓을 놓고 겨룬다. 열린캠프 홍정민 대변인은 이날 투표결과 발표 직후 논평을 내고 "본경선에서도 변함없이 책임감있는 자세로 국민과 당원들에게 다가가겠다"며 "본경선에서도 민주당다운 합리적인 비판과 정책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종 후보는 오는 9월 5일 선출된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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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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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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