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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엔 '재난지원금 연판장'…민평련계 "전국민 지급" 서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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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련·을지로위,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당론 채택 연판장
"최고위서 선별지급 결정되면 뒤집기 어려워…의원들 논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재난지원금 지급범위를 둘러싼 당정 간 막판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전국민 지급' 연판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을 중심으로 한 '전국민 지급파' 의원들은 금명간 만나 전국민 재난지원급 지급안을 당론 채택하자는 연판장을 작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늦어도 오는 12일께 당 지도부에 전달한다는 목표다. 민평련계 좌장격인 우원식 의원과 을지로위원장 진성준 의원이 주도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오른쪽)과 우원식 의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륜차 배송 및 대리운전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협약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0.10.14 leehs@newspim.com

민주당은 전날 정책의총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인 뒤 당 차원 입장정리는 최고위원회에 위임했다. 일단 당 지도부에 최종 결정권을 넘기긴 했으나 보편지급론이 거센 만큼 '소득하위 80%' 당정 합의안은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 

송영길 대표는 지급기준을 기존 80%에서 90%로 올리는 절충안을 검토하는 상황. 연판장이 추진되면 '전국민' 압박 수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은 이날 기자와 한 통화에서 "전날 정책의원총회에선 당론 결정을 위한 의총 정족수 2/3를 채우지 못해 (전국민 지급안을) 의사결정안건으로 올리지 못했다. 전국민 지급에 찬성하는 의원들 의견을 다시 모아 당론에 준하는 결정을 하자는 것"이라며 "서명인원이 의사결정 정족수를 넘으면 사실상 당론 채택 요건을 총족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의원 70여명이 소속된 을지로위원회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하위 80%'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전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당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와 현역의원 40여명이 가입해 있는 민평련도 지난달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을 요구한 바 있다. 이들 모임에 소속되지 않은 일부 의원들도 보편지급론에 힘 싣는 분위기를 고려하면, 서명인원 115명(소속의원 172명 중 2/3 이상)을 무난히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진 의원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도 보편지급에 찬성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워낙 완강하게 본인들 입장을 고수하니 80%안, 90%안이 나오는 것 같다. 최고위에서 (선별지급안으로) 결정되면 그것을 뒤집는 것은 더 어렵지 않겠냐"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연판장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어 "다수 의원들이 재난지원금을 보편지급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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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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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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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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