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부산·울산·경남(PK)서 오차범위 '접전'…윤석열 35.8% vs 이재명 32.1%

기사입력 : 2021년07월08일 10:11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10: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지사, 대선 출마 공식선언 후 지지율 '껑충'
윤석열 전 총장도 출마 선언 후 지지율 올라…4.4%p▲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여권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보수 텃밭 부산·울산·경남(PK)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로 따라잡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5일 뉴스핌 의뢰로 부·울·경에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지난 조사(지난달 6월 18일)보다 10.4%p 상승한 32.1%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두를 달리는 윤석열 전 총장과의 격차는 4.7%p로 좁혀졌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5.8%다. 지난조사 대비 4.4%p 상승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 8.5%,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8.2%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 새롭게 포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1%로 집계됐다.

안철수 전 의원은 2.3%, 유승민 전 의원은 1.7%였다. 추미애 전 장관은 1.6%였다. 

이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3%,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0.3%로 집계됐다. 

이광재 의원은 0.5%로 집계됐으나 여론조사가 진행된 날 정세균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했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8만9634 중 1012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2.7%다.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