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 이용한 이탈리아 클래식 가구 '각광'
내달 31일까지 서울 롯데 본점 리빙관서 체험매장 운영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에이스침대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리빙관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에이스침대 명품가구 멀티숍 '에이스에비뉴'에서만 전시되던 박스터 체험 매장을 운영한다. 박스터는 가죽을 이용한 클래식 가구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다.
[서울=뉴스핌] 에이스침대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리빙관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에이스] 2021.07.05 photo@newspim.com |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전시에서는 ▲체스터문(Chester Moon) 소파 ▲암체어 요르젠(Jorgen) ▲셀레네(Selene) 장식장 ▲플리세(Plisse) 캐비닛 등 다양한 디자인의 박스터 인기 제품들이 소개된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 브랜드 박스터의 제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히 롯데백화점 본점 리빙 디스플레이존에 제품을 전시하게 됐다"며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적인 가구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침대 에이스에비뉴에선 박스터 외에도 모던 가구의 토대를 마련한 알플렉스(Arflex), 프리미엄 원목가구 브랜드 포라다(Porada), 리바1920(Riva1920) 등 명품 가구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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