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일 오전 7시 기준 남원시 5명, 전주·익산·진안에서 각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에서는 이날 새벽 1명을 비롯 전날 4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남원시내 일상 관련 확진자들로 모두 9명으로 집계됐다.

익산시 20대 1명은 서울 은평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진안군 30대 1명은 전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이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원생·교사·학부모 등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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