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개최...임직원 동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NH투자증권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집자사회장 표창을 받았다. NH투자증권 정용석(왼쪽) 부사장과 서울중앙혈액원 김동석(오른쪽) 원장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이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해, 인간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NH투자증권 정용석 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김동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표창 수여식에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 등 사회적 필요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열었다. 정영채 사장과 임직원 15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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