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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학원강사·목욕업 종사자 등 8만명 우선 접종 검토

기사입력 : 2021년06월29일 21:45

최종수정 : 2021년06월29일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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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하반기 접종과 더불어 학원강사, 목욕업 종사자 등 8만명에 대한 우선 접종을 검토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 인구에 비례해 일정 물량을 배분하고 지자체가 순서를 정하는 자율 접종을 계획 중이다.

정부 계획에 따라 시는 5개 자치구와 논의 후 우선 접종대상 4개 그룹을 분류했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4일 경기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의 백신 접종 현황을 살피고 있다. 2021.06.24 photo@newspim.com

4개 그룹은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18세 미만 또는 임산부와 접촉하는 이들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직업군 ▲고위험군 시설 종사자 ▲취약계층이다.

학원 강사, 임산부 도우미, 목욕업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시는 이번 주 내로 정부와 협의를 거쳐 대상자를 분류할 계획이다. 대상은 8만여명이다.

우선 접종 대상자의 접종 시기와 백신은 미정이다. 정부는 7월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접종을 시작한다.

시는 정부와 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7월말부터 학원 종사자 등에 대한 자율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정부가 자치단체별로 접종순위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줬다. 8만명 정도 우선순위 정했고 이번 주 내 정부와 협의하고 확정되면 발표할 계획"이라며 "시기 등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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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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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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