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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삼성생명, 디지털 금융혁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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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A OCR, 페이스사인 등 보험 서비스에 첨단 기술 도입 검토​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생명의 디지털 금융혁신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클라우드와 AI를 기반으로 하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함께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과 생명보험회사의 만남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AI기반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삼성생명의 디지털 금융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29일 협약식에 참석한 삼성생명 이팔훈 디지털추진팀장(왼쪽)과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 김태창 전무 [사진=네이버클라우드] 2021.06.29 iamkym@newspim.com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 김태창 전무와 삼성생명 이팔훈 디지털추진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활용, AI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 공동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해 급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에 선제 대응하고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삼성생명은 신규 AI서비스 개발 인프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솔루션인 CLOVA(클로바)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인 180여개가 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생명은 인프라에 대한 운영 및 관리 리소스를 줄여 기존 대비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 하에서 효율성을 개선하고 시장 흐름과 니즈를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첫 단계로 삼성생명 금융AI센터는 지난달 AI 가상 상담사의 언어모델 학습 플랫폼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광학 문자 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술인 'CLOVA OCR'도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분증, 진료비 영수증 등 다양한 청구서류의 자동 인식 및 분류를 통해 보험금 심사업무를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보험금 심사 청구 서류가 자동 분류돼,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개발 외에도 AI 솔루션을 단순 활용하기보다 기술적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규칙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보험사와 빅테크간의 협업으로 금융과 클라우드, AI 서비스 분야의 노하우가 결합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디지털 기술력의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 김태창 전무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력을 갖춘 네이버클라우드와 보험 업계의 강자인 삼성생명의 탄탄한 서비스 노하우가 만나 삼성생명의 디지털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는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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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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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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