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세종시의회 제69회 정례회 폐회…70개 안건 처리

기사입력 : 2021년06월23일 16:43

최종수정 : 2021년06월23일 16: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규탄 결의안' 채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는 23일 제6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총 70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먼저 본회의에서 임채성, 차성호, 상병헌, 안찬영, 박성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유철규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세종시의회 제69회 정례회.[사진=세종시의회] 2021.06.23 goongeen@newspim.com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규탄 결의안' 등 5건을 처리했고 행정복지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24건을 처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가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안' 등 19건을, 교육안전위원회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 예산결산위원회는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6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고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기금 결산'을 승인했다.

세종시의원 전원이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1.06.23 goongeen@newspim.com

이날 본회의 종료 직후 의원들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17명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결의안은 국회의장, 국무조정실, 외교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제올림픽위원회,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8월 20일부터 제70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