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마친 김연경 선수(오른쪽)와 양효진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3승12패로 16개 참가국 중 15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1주일간 자가격리를 한 뒤 경남 하동군으로 이동해 1주일 동안 코호트(동일집단격리) 훈련을 한다. 이 훈련이 끝난 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오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도쿄올림픽을 위한 막판 담금질에 들어간다. 2021.06.22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