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절기상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이자 월요일인 21일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더울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와 강원 영동 각각 5~20㎜, 5㎜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22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충청, 전북에서 오전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불볕더위가 찾아온 단오인 14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일대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1.06.14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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