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금요일인 18일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1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갑자기 내리는 비로 시민들이 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서부, 강원영동, 충남, 경상동해안(경북북부동해안 제외)에는 시간당 3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2020.09.11 kilroy023@newspim.com |
전국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관측된다.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예측된다.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또는 '좋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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