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7일 대구와 광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된다.
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7일 한반도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중북부지방은 흐리다가 점차 개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그칠 전망이다. 충청 이남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3도로 예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6.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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