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날 이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확진자는 지난해 1월 국내에 코로나19 상륙이후 누적 2270명이다. 이 가운데 80명이 사망하고 2130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날 현재 82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전북도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6.06 obliviate12@newspim.com |
현재 자가격리자는 전주 189, 군산 32, 익산 200, 정읍 14, 남원 5, 김제 43, 완주 18, 무주 11, 임실 2, 순창 1, 고창 9명 등 모두 524명이다. 진안·장수·부안군은 0명이다.
최근 집단발생 현황은 완주 자동차부품업체 관련 50명, 장수 재래시장 관련 28명, 정읍 가족관련 17명, 김제 가족 관련 40명, 익산 일상 감염 24명, 익산 교회 관련 12명, 익산 아파트 과련 10명 등이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더불어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당분간 경계심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