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1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청주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1일 일손돕기 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주시의회] 2021.06.01 baek3413@newspim.com |
이날 초충진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명은 상당구 낭성면 인경리 한 농가에서 배 솎아주기와 포도 곁순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충진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지만 코로나19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오늘 직원들과 함께 내민 작은 손길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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