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인천시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을 포함, 누적 확진자가 60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4만1659명), 경기(3만7219명), 대구(9544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숫자다.
인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모두 6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이 6명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346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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