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역서 열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해 민주 열사 묘소 앞에서 무릎을 끓고 참배하며 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참배 후 권 시장은 "대구에는 518 버스가 달리고, 광주에는 228 버스가 달린다. 2·28과 5·18로 하나된 달빛동맹은 이제 달빛내륙철도를 함께 달리도록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며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사진=대구시] 2021.05.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