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 추가 감염됐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릉시 교동 구 터미널 인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국인들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2021.05.05 grsoon815@newspim.com |
1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30대 A(강릉 407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릉 306번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자로 분류, 격리중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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