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0명이 나왔다.
부산진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사진=부산시] 2021.04.23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동구청 강화된 능동감시자 20명에 대해 주기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금정구 교회와 관련해 격리 중인 가족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금정구 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인 12명, 접촉자 3명 등 모두 15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확진자는 6명이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명도 확진됐다. 그밖에 확진자의 접촉자, 가족 등으로 분류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69명, 퇴원 4722명, 사망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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