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38명 증가해 3만876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 227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7명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7명 ▲4월에 발생한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3명 ▲5월에 발생한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3명 ▲성동구 소재 어르신 돌봄 시설 관련 2명 등이다.
이외 ▲해외유입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5명 ▲기타 확진자 접촉 8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 ▲기타 집단감염 40명이 추가 발생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