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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신임 사장 "전력사업 탄력성장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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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에너지 전환 통한 경영효율성 확보 의지
ESG 경영 실천 통한 지속가능·투명한 공기업 강조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신임 사장은 26일 "전력사업의 탄력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획기적인 확대와 함께 국민참여형 모델을 접목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소경제시대의 본격화에 대비해 산학연 협업과 민간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다양한 수소융합사업과 스마트 시티 등 에너지 신산업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며 "해외사업의 운영경험을 살려 아시아 등으로 해외사업을 다각화하고, 스마트발전소와 가상발전소 기술을 사업화해 미래 디지털 전력시장을 선점하는 등 전력사업의 탄력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우 신임 한국남부발전 사장 [사진=남부발전] 2021.04.26 fedor01@newspim.com

아울러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한 경영효율성 확보 의지를 보였다. 이 신임 사장은 "설비 노후화에 따른 투자비 증가와 이용률 하락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다"며 "다행히 석탄화력을 대체할 LNG 전원을 전량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했지만 향후 신규 LNG 발전소 부지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설비운영의 기준을 전력의 안정적 공급은 유지하되 설비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는 상태기반형 운영기준을 마련하는 등 효율성 중심의 슬기로운 에너지 생산으로 전환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노후 발전설비의 질서 있는 퇴장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우선 우리의 주력발전소인 하동화력의 폐지에 대비해 LNG 직도입과 전력계통 연계, 도심 근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의 가치가 체화된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사장은 "빠른 시일내에 중장기 ESG 경영전략을 수립·선포하고 선진 ESG 경영을 실천해 남부발전이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한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탄소중립 목표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협력사·지역사회까지 포함한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미래핵심역량을 확보해 남부발전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CEO 직속의 혁신조직을 신설해 강도 높은 내부개혁을 추진하고, 조직과 인력의 운영이 자유로운 '프로젝트 지향형 에자일 조직'을 활성화해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교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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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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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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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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