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이 23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SOS'챌린지에 동참했다.
구 의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강력 철회를 촉구한다"며 "일본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한데에 따른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이 23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SOS'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4.23 kohhun@newspim.com |
구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재은 계룡시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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