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5명이 확진됐다.
부여군은 22일 오후 5명(부여 33~3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여군청 전경 [사진=부여군] 2021.04.22 kohhun@newspim.com |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은 모두 노인복지센터 종사자(부여 33~34번)와 이용자(부여 35~37번)다.
이들은 전날 요양원 17곳, 주간보호센터 16곳 종사자와 환자 9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921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감영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22일과 23일로 예정됐던 백신접종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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