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장애인의날' 인 20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성인 학생들 격려와 함께 방역물품(마스크 4700개, 소독제 360개)을 지원했다.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는 지난 2000년 3월 개교해 현재 약 47명(9학급)의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과정과 평생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시와 협력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원활한 사회적응을 위한 장애인평생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장애인의날' 인 20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를 방문한 강은희 대구교육감.[사진=대구교육청] 2021.04.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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