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32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설립됐고 공사는 경기도로부터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관리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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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항만공사 CI[사진=평택항만공사] lsg0025@newspim.com |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2명, 교육(육상) 14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기계) 1명, 안내 1명, 미화 3명으로 총 32명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등 자세한 채용공고문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gppc.career.co.kr)와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수상, 육상)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은 철저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직무경험 및 상황과 관련된 구조화된 직무적합성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gppc.career.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5월중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문의사항은 공사 경영기획팀(031-686-0634) 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032-890-5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