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7일 1명(부여 3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3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이며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조부 장례식(안동장례식장)에서 언니와 접촉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지난 16일 후각 감퇴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kohhun@newspim.com
[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7일 1명(부여 3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3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이며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조부 장례식(안동장례식장)에서 언니와 접촉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지난 16일 후각 감퇴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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