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전 6시40분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 효성 울산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됐다.
16일 울산시 남구 매암동 효성 울산공장에서 누출된 황산을 회수작업하고 있다.[사진=울산소방본부] 2021.04.16 news2349@newspim.com |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황산 저장탱크 레벨게이지 파손으로 황산 약 3000ℓ 방유제 내 누출된 황산 진공흡입차량으로 회수 중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나자 방유제 내 누출된 황산을 진공흡입 차량으로 회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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