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한지 하루만에 추가확진자 14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정준석 부시장이 13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코로나19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1.04.13 news_ok@newspim.com |
정준석 부시장은 13일 오후 3시 브리핑룸에서 "12일 오후 5시 이후 3명(진주 872~874번), 이날 11명(진주 875~885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14명 가운데 확진자 접촉자 6명(진주 872~877번), 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 8명(진주 878~885번)이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확진자 885명 중 완치자 829명, 입원 55명, 사망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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