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위한 상설시험장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 마련하여, 금년 4월부터 시험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기존에는 시험장 대관 어려움 등으로 매월 7일간 시험을 실시하였으나, 금번 상설시험장 운영을 통해 월 15일까지 시험 실시일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손보협회는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응시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 등을 기대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손보협회, 설계사 자격시험 상설시험장 개설 2021.04.07 0I087094891@newspim.com |
손보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와 협의를 통해, 손해보험 설계사 시험제도와 관련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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