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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중국증시 조정장서 보유 늘린 A주 종목들,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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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관 투자가 조정장에서도 A투자 확대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증시 조정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외국기관) 투자자들이 조정장에서 꾸준히 A주(중국 본토 상하이 선전증시 상장회사) 매수를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설 이후 주가 변동성을 틈타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입한 섹터와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 기관들은 주말을 포함한 청명절 휴장 기간(4월 3일~5일) 현금 보유를 확대한 상태에서 연휴를 보냈다. 외국인 자금은 A주 시장에서 청명절 연휴 전 3거래일간 100억 위안 가까이 빠져나갔다. 외국인 자금은 다만 1분기 전체적으로 큰 폭 순 유입을 기록했으며 전통 선호주 위주로 특정 주식을 집중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빅데이터 동방재부에 따르면 청명절 전 3거래일(3월 29일~31일) 동안 전반적인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자금은 선호주인 귀주모태(貴州茅臺, 구이저우마오타이) 융기고분(隆基股份) 오량액(五糧液, 우량예) 영덕시대(寧德時代, 닝더시대) 중국평안(中國平安 ) 양광전원(陽光電源) 등을 활발히 거래했다.

중국증시는 2021년 들어 산업간 또는 소형주와 대형주간의 주가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설 연휴 이후(2월 18일) 기관 집중 매입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소 변동성이 큰 조정 장세를 보여왔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상하이지수 1년 주가 흐름도. [사진=테센트 재경 캡쳐]. 2021.04.06 chk@newspim.com

다만 3월 한달 외국기관 자금 순 유입액은 187억 1100만위안으로 연속 5개월 100억 위안을 넘었다. 비록 완만해지기는 했지만 1분기 A 증시를 향한 전체 외자 유입액도 1000억 위안에 달했다.

2021년 1분기 외국기관 자금이 보유를 늘린 종목은 휘융고분(輝隆股份) 교은고분(僑銀股份) 산동로교(山東路橋) 등이다. 이가운데 휘융고분은 1분기에 주가가 27% 상승했다. 이에비해 국광전기(國光電器) 보방고분(普邦股份) 등은 보유지분을 90% 이상 줄였다.

전반적으로 불안한 장세속에서도 외국인 자금은 3월 말 기준 전체 1472개 후강통과 선강통 종목중 703개 종목에 대해서는 주가 조정 기점인 설 연휴 개장일(2월 18일)보다도 보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기관 자금이 하락장을 거슬러 매수를 늘린 종목 가운데 48개 종목은 지분 보유 증가폭이 50%를 넘었다. 이들 종목중에는 금용어(金龍魚) 공우집단(公牛集團) 중진공사(中金公司) 만태생물(萬泰生物) 등이 포함됐으며 주가는 29% 넘는 큰폭 하락세를 보였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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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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