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9일 오전 전주 7명, 익산 1명, 완주 1명 등 도내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415명째다.
보건당국은 밤사이 전주지역에서 무더기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또 전날에는 전주 6명, 군산 1명, 완주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전북도내에서 발생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3.29 lbs0964@newspim.com |
전날 전주시 확진자들은 전주시 송천동 중식당과 전주 모 대학인근 휘트니스 관련 접촉자들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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