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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 기업 암호화폐 보유 및 거래 내역 보고 의무화
리얼비전 CEO "싱가포르 국부펀드, 채굴업자로부터 BTC 매입" 주장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파이낸스매그네이트에 따르면 인도 기업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모든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인도 정부는 25일 '2013년 회사법 부록-3'을 개정, 상장 기업 및 민영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 내역과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모두 공개하도록 규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 거래 손익 ▲보고 기준일까지 암호화폐 보유액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 거래에 사용된 예금 또는 보증금 내역 및 관련 업무 책임자 등을 보고해야 한다. 동시에 재무재표에도 암호화폐 자산 보유 내역을 표시해야 한다. 앞서 코인니스는 외신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보유 내역 보고를 의무화 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도 정부는 현재 전면적인 암호화폐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얼비전 CEO "싱가포르 국부펀드, 채굴업자로부터 BTC 매입" 주장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운용자산이 300조원에 육박하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채굴업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고 골드만 삭스 임원 출신 라울 팔 리얼비전 그룹 CEO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혔다. 그는 또한 다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테마섹 산하 VC 버텍스 벤처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투자한 바 있다.

◆뉴질랜드 퇴직연금 키위세이버, 지난해 보유 자산 5% BTC에 투자
글로벌 유명 미디어 스터프(stuff)에 따르면 뉴질랜드 퇴직연금 펀드 키위세이버(KiwiSaver)가 지난해 10월 보유 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위세이버 최고투자책임자(CIO) 제임스 그리고르(James Grigor)는 "앞으로 5년 동안 BTC를 더 많은 계획에 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키위세이버는 가계 저축을 높여 노후에 대비하고 가계 부문의 높은 부동산 자산 비중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뉴질랜드의 연금제도다. 지난해 12월 기준, 키위세이버의 운용자산은 3.5억 달러로 알려졌다.

◆美 법원, SEC의 BTC·ETH 관련 문건 제출 요구하는 리플 측 요청 승인
미국 현지 법원이 리플의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대한 BTC 및 ETH 관련 문건 제출을 요구하는 요청을 승인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로써 SEC는 BTC와 ETH를 비(非)증권으로 판단한 이유가 담긴 문건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법원은 SEC의 XRP 관련 내부 통신 기록 등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리플과 SEC는 4월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원격 회의를 통해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BTC 메인넷상 탈중앙화 신원증명 네트워크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ty)팀이 BTC 메인넷에 자체 ION DID 네트워크 v.1버전을 출시했다. 해당 세컨더리 네트워크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L2(layer-2) 기술을 활용, 단순 결제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통해 온라인 아이덴티티 인증용 디지털 ID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볼린저밴드 창시자 "지금은 BTC·알트코인의 바닥을 찾는 시기"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지표를 고안한 베테랑 투자자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BTC와 다른 주요 암호화폐의 거래 가능한 '바닥'을 찾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알트코인에 주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FT 붐.. 관련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수 사상 최대
디크립트가 코인메트릭스 보고서를 인용, NFT 붐으로 ERC-721 스마트 컨트랙트 수가 19000개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전했다. ERC-721은 NFT를 생성하는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3대 NFT 마켓플레이스 NFT 거래량은 2020년 12월 1200만 달러에서 올해 2월 3.42억 달러로 급증했다. ERC-721 스마트 컨트랙트 수는 이더리움에 배치된 전체 스마트 컨트랙트 1784만개 중 아직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큰 편이다.

◆레고, NFT 관련 트윗 게시 후 삭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장난감 제조업체 레고 그룹이 수요일(현지시간) 짧은 영상과 함께 NFT를 태그한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미디어는 레고가 재차 암호화폐 분야에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을 암시할 수 있다고 평했다. 레고가 올린 14초 분량의 영상은 NFT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레고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버 Ashnflash는 이것이 '디지털 레고 통화' 티저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은 레고의 친환경적 사명을 감안하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NFT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트위터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BTC 거래·매도시 세금 폭탄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아크 인베스트 대표가 "미국 IRS(국세청)가 디지털자산 관련 보다 합리적인 조세 정책을 도입하기 전까지 BTC를 매도하거나 거래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을 경우 BTC 거래로 인해 세금 폭탄을 맞게될 수도 있다"며 "IRS는 비트코인을 통화가 아닌 재산으로 취급한다. IRS는 관련 세금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ETH 투자 신탁 출시...스테이킹 이자도 제공
미국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 업체 스테이크드(Staked)가 ETH 투자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투자자들은 ETH에 직접 보유하지 않고, ETH에 투자 및 스테이킹을 할 수 있게 된다. 해당 ETH 투자 신탁은 그레이스케일 ETH 신탁과 달리 투자자들에게 자산 투자 효과 외에도 연간 7.5%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한다. 적격 투자자들만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 투자 금액은 2만 5000 달러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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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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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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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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