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독일 당국이 투자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증권을 매매할 수 있는 기술을 신규 개발했다"고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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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독일 중앙은행 측은 "해당 솔루션은 블록체인 상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계좌로 법정화폐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첫 번째 솔루션"이라며 "이 기술은 유럽중앙은행의 디지털 유로화가 출시되기 전 유로존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또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를 만들 필요없이 증권 매매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과 기존 결제 시스템 간의 이해 충돌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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